-
잇따른 지진학습효과? 학교대응 훨씬 빨라졌다
선생님들이 대피지시를 하기도 전에 학생들이 운동장에 미리 대피했어요.”19일 지진이 발생한 직후 부산진구의 한 여자고교에 다니는 구모(17)양이 한 말이다. 이 학교는 지난 12일
-
동일본 대지진 땐 1년반 여진…“5.0 이상은 재발 가능성 낮다”
19일 오후 9시 롯데와 넥센의 5회 초 경기가 진행 중이던 부산 사직야구장 전광판에 비상시 대피요령을 알리는 안내글이 나오고 있다. [사진 롯데야구단]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
-
일주일 동안 400회 육박…여진 언제까지
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 남남서쪽 11km 지점에 규모 4.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지진대응상황실에서 직원들이 피해상황과 대책마련을 위해 분
-
강한 여진 없을거라더니… 네티즌 “기상청 못믿겠다” 성토
19일 오후 8시33분 경주에서 규모4.5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울주군 범서체육공원에 주민들이 대피해 있다.[사진 경상일보]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.5의
-
일주일만에 규모 4.5 여진 발생, 불안감 증폭
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.8의 지진이 일어난 지 꼭 일주일만에 규모 4.5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경북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. 잠잠해가던 지진이 다시 확
-
경주 여진 발생횟수 점차 줄어들어
지난 12일 규모 5.8의 강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지역에 7일째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. 하지만 여진 발생 숫자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.18일 오후 1시 현재 경주 지역
-
내일까지 남부지방·제주도에 비
추석 연휴 막바지인 17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데 이어 19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. 제14호 태풍 ‘므란티(MERANTI)’와 제16호
-
경주서 두 시간 새 규모 1.5∼3.0 여진 4차례
16일 오후 9시 1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 규모 2.2 지진이 발생했다.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이날 오후 3시 13분에는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 규모 2
-
“경주 여진 307회…오후 3시 이후 여진 없어”
지난 12일 밤 발생한 규모 5.8의 경주 지진으로 인해 여진이 307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.14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경주 여진 발생횟수를 규모별로 보면
-
안전처, "경주지진 부상자 22명, 재산피해 1035건"
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 불국사에 경고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. [중앙포토]국민안전처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4일 오전 5시 기준 부상자
-
[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] 6.0 초반 지진 언제든 온다는데 국가 차원 단층지도 없다
규모 5.8의 경주 지진이 12일 발생한 이후 13일 오후 8시까지 규모 2.0이 넘는 여진(餘震)이 278회나 이어졌다. 이번 경주 지진은 기상청이 1978년 계기관측을 시작한
-
[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Q&A] 재난문자 왜 늦었나, 북 핵실험 영향 없었나
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한 불안과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.북한 핵실험의 영향 때문이라는 루머가 퍼지는가 하면 늦게 발송된 재난문자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다.관
-
[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] '지진특보' 손 놓은 방송사들…"JTBC 제대로 된 특보"
지진이 발생한 직후 대부분의 방송사들은 정규 편성 프로그램을 방영하느라 지진 특보에 늑장대응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. JTBC는 유일하게 지진 특보체제로 전환해 관련 내용을 발빠르
-
[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] 유라시아·태평양판 충돌 압력, 경주 땅속 단층서 분출
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.8의 지진은 몇 가지 특성을 보인다. 우선 규모다. 기상청은 “이번 지진은 1978년 10월 7일 충남 홍성읍에서 발생한 규모 5.0의 지진에
-
[사설] 전국 뒤흔든 강진…지진 안전지대는 없다
어제 오후 7시44분 경북 경주시 부근에서 규모 5.1의 지진이 발생했다. 이후 22차례 여진이 잇따르다 오후 8시32분에는 규모 5.8의 강력한 본진이 경주 남남서쪽 9㎞ 지점에
-
[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] 기상청 “경주 지진, 전국을 다 흔드는 지진”
지진 안전지대로 알려진 한국에서 역대 최대인 규모 5.8의 강진이 발생했다.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4분과 8시 32분쯤 경북 경주시 남서쪽 8㎞ 지점에서 규모 5
-
네 살 여동생 꼭 껴안은 채 숨진 아홉 살 언니
27일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열린 지진희생자 합동 장례미사 도중 4세 동생을 껴안아 살리고 숨진 9세 소녀 줄리아의 시신이 운구되고 있다. [AP=뉴시스]“안녕, 꼬마야.
-
9살 언니, 4살 여동생 보호하려 안은 채 숨져
27일 이탈리아 아스콜리 피체노에서 거행된 지진 사망자 장례 미사에서 자신의 몸으로 여동생을 구하고 자신은 숨진 9살 소녀 줄리아 리날도의 시신을 담은 관이 운구되고 있다. [이탈
-
이태리 지진 희생자 첫 장례식…"용기 잃지 말자"
지진이 강타하기 전 이탈리아 중부 산골 마을 아마트리체 거리 전경. [사진제공=구글 맵스 스트리트 뷰]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지진 사망자들의 첫 장례식이 27일(현지시간) 엄수됐다
-
캘리포니아 남부지역에 규모 5.2 지진
미국 지질조사국(USGS) 사진.[2보] LA서도 진동 느껴…여진 계속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 카운티 동북쪽 보레고 스프링스 규모 5.2 지진 이후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고 미국
-
[백가쟁명:유주열] 가토 기요마사와 구마모토
지난 4월14일 일본 규슈(九州)의 구마모토(熊本)에서 강진이 발생하였다. 그리고 얼마 후 규모 7.3의 본진(本震)이 들이 닥쳤다. 첫 지진 후 작은 여진만 생각하고 무너진 집으
-
에콰도르, 규모 6.1 강력 여진…사망 553명으로 늘어
20일(현지시간) 에콰도르에 또 다시 여진이 찾아왔다. 지난 16일 규모 7.8 강진 이후 400차례 계속된 여진 중 가장 강력한 6.1 수준이다.본진에 버금가는 강진에 에콰도르
-
계속되는 여진 공포… “이런 강한 지진 처음”
일본 구마모토현 아소에 있는 아소신사 곳곳이 16일 새벽 발생한 규모 7.3의 강진으로 무너져 내렸다. 14일 이후 지진으로 사망자는 최소 41명으로 늘었다. [AP=뉴시스] 1
-
"아 안해!" 기가 레전드 매치 홍진호, 또 준우승… '콩댄스' '벼봇춤' 흥겨웠던 무대
기가 레전드 매치 홍진호 [사진출처: GOMTV OGN `기가 레전드 매치 스타크래프트1` 캡처]기가 레전드 매치 홍진호기가 레전드 매치에서 홍진호가 이번에도 결승에서 패배해 준우